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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 Part, 참 거짓 문제가 오래 걸린다고? 참 거짓 문제는 30초 안에 풀어야 제 맛이지..!"
현대, 삼성, CJ, SK 등 대기업 인적성 검사 및 NCS에서 항상 나오는 항목은 '추리'이다.
간혹 추리를 말 그래도 추리로 생각하며 문제를 추리하며 푼다던지, 하나의 보기를 TorF로 놓아서 거짓된 말을 찾아가는 식으로 문제를 푸느라 바쁘다.
물론 추리 Part는 중학생도 옆에 앉혀서 풀어보라고 하면 몇 시간이 걸려도 어떻게든 풀어낸다. 하지만 그러한 문제를 우리는 1분 내에 풀어내야 한다. 필자의 후배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간혹 추리 Part 참 거짓 문제가 나오면 일단 Pass 한 뒤, 명제 문제나 언어추리, 도형추리를 먼저 푼 후, 참 거짓 문제를 풀면서 5~6문제를 통째로 날려버리는 경우가 허다하다고 했다.
우리나라 입시 TEST는 상대평가로 진행되기때문에 그런 후배 가운데에도 합격자는 물론 있다. 하지만 30초/1문제 짜리 문제를 정확도도 90%이상을 올릴 수 있는데, 언제까지 Pass 할 것인가?
이러한 모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필자는 도대체 어떻게 다른 천재들은 추리 문제들을 제한시간 내에 다 풀 수 있는지, 각종 인강 및 유튜브 등을 통해서 연구해왔다. 하지만 매체에서 소개된 유형들은 샘플링을 잘 한 유형들이 많았고, 모든 문제에 적용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
적용이 되지 않는 경우 또한, 연구한 자료가 있으니, 차곡차곡 소개하도록 하겠다.
항상 필자는 서론이 길다. 이러한 이유는 앞서 말한 서론을 Pass하고 무작정 Skill만 빼가라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필자가 어떻게, 무슨 생각을 가지고 이러한 문제 유형을 접근했는지? 또는, 굳이 연구까지 해가며 왜 시간낭비를 하는 것인지? 연구를 한 결과 이런 문제는 너무 쉽게 풀 수 있었는데, 문제 풀이만 한 나 자신을 원망(?)한다 던 지? 이러한 독자 스스로 생각을 통해 경험치를 쌓았으면 하는 바람에 서론을 주구장창 쓰게 되는 것 같다.
자! 추리 참 거짓 문제에 대해서 알아보자.!
독자들은 이 문제를 보고 떠오르는 생각이 무엇일까 궁금하다.
"문제가 너무 길어요.", "아. 풀기 싫다.", "풀어봐야지!", "생각보다 쉬운데 이걸 어떻게 1분 안에 풀지?"
등등 많은 생각을 뇌 속에서 거쳤을 것이다. 장담컨데 이런 문제를 앞으로 30초 안에 풀 수 있도록 열심히 설명해 보겠다.
상당수가 알고 있는 기존 방법은 네 명의 사람 중 한사람을 골라 참 or 거짓을 설정해두고, 말이 되지 않는 점을 찾아내어 답을 골라내는, 운이 좋으면 빠르게, 운이 나쁘면 오래 걸리는 방법으로 문제를 풀었을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추리 문제도 간단하게 확실하게 풀 수 있다.
[[[[[주안점]]]]]
☆ 첫 째 : 몇 명이 거짓말을 하는지 몇 명이 참을 하는지 알아 둘 것. (위 문제는 3참 1거짓)
☆ 둘 째 : 거짓말을 한 사람을 찾으라는 문제인지, 돈을 훔친 사람을 찾는 문제인지 알아볼 것.
(위 문제는 둘 다 해당)
이렇게 두 가지를 알았다면 문제 반절은 풀었다. 이제 표를 그린 후, 보기에서 말하는 내용을 표에 옮겨 적는다.
ex) 갑 : 을 또는 병만 돈을 훔쳤다고 말했기 때문에, '을', '병'을 돈 훔침으로 해놓는다.
을 또는 병만 돈을 훔쳤다고 했기 때문에 '갑', '정'은 자연스레 안 훔침이 된다.
이러한 형식으로 표를 완성한다.
하지만, 이렇게 표를 만들고 풀면 좋겠으나, 우리는 시간이 없다. 과감하게 안 훔침을 (X)로, 돈 훔침을 (O)로 놓자.
연습을 충분히 해둔 후, 실제 문제 풀이 시에는 곧바로 OX로 표기해야 시간 단축이 가능하다. 꼭 연습해보자.
여기까지 오느라 고생 많았다. 그럼 위에서부터 참3,거짓1 = 3,1이 되는 것을 찾아보자.
이렇게 3명이 참이고, 1명이 거짓인 것은 '을 축' 밖에 없다. 따라서 우리는 답을 추리하지 않고, 바로 구할 수 있다.
따라서, 범인은 "을", 거짓말한 사람도 "을"을 알 수 있다.
설명이 많이 때문에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다. 차근차근 따라서 2~3번만 해본다면, 독자들의 것으로 충분히 습득할 수 있을 것이다. 추리 참 거짓 문제에서는 꼭 추천드리는 방법이니, 꼭 2~3번이라도 해보길 적극 추천드린다.
이렇게 해보면
참3, 거짓1 찾는 데 (2초) → 표 그리는 데 (7초) → 갑을병정 쓰는 데 (3초) → 갑의 내용 OX치기 (3초) → 을의 내용 OX치기 (3초) → 병의 내용 OX치기 (3초) → 정의 내용 OX치기 (3초) → 범인 or 거짓말한 사람 찾기 (2초)
= 26초
넉넉히 잡아봐도 26초 안에 해결되는 문제다. 이게 숙달되면 갑을병정을 ㄱㅇㅂㅈ으로 표기하며 시간을 더 단축시키고, OX 치는 것을 2초 때, 표 그리는 데 3초 때로 맞춘다면 20초 안으로 충분히 풀 수 있다.
연습만이 살길이다. Keypoint를 주었으니, 꼭 복습 복습하길 바란다.
추리의 심화 과정은 다음에 설명할 것이다.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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